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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Wealththking)기본 '시각화'의 모든것

부끼100 2023. 7. 26. 13:56

돈을 공부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켈리 최'의 걸작 웰씽킹(Wealththinking)에서 부는 어떻게 얻는 것인지, 부는 어떤 사람에게 가는것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내가 이 글에서 말해주고 싶은 것은 '시각화'에 대한 부분이다. 이 시각화라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떻게 나를 부자로 만들어주는지 설명하는 글이다.

 

 

웰씽킹에서 사용되는 시각화는 크게 이렇게 분류된다.

 

 

1.생각에서 걸음으로 (Thinking -> Walking)

 

2.실행의 DNA (DNA of Execution)

 

3.혁신 분자 (Innovation Molecules)

 

4.문제 해결 3X3 (Problem Solving 3X3)

 

 

1. 생각에서 걸음으로

 

웰씽킹에서는 생각에서 걸음으로 가는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시각화한 도식을 제시합니다. 이는 "Well Walking Canvas(웰씽킹 캔버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이 캔버스에는 다음과 같이 6가지 섹션과 그 안에 담긴 질문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생각하기]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가? 이 문제를 왜 해결해야 하는가? 3년 뒤,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

 

[2. 발견하기] 이 문제를 해결할 때, 조직 내부에 또 다른 이해관계자가 있을까? 이 문제를 해결할 때, 혁신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례(타 조직 내부 / 외부)가 있는가? 이 문제를 해결할 때,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3. 이해하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들은 무엇인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료와 정보를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분야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나 방법이 있는가?

 

[4. 설계하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 그 '어떤 것'들 중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이 '어떤 것'들을 수행시키기 위해 어떤 역량이 필요한가?

 

[5. 테스트하기] 설계한 것들 중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무엇인가? 설계한 것들 중에서,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이 있는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실험, 프로토타입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가?

 

[6. 수행하기] 수행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추가, 수정해야 하는가? 수행이 시작되었을 때, 이상한 부분, 문제가 생기는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수행이 완료됐을 때, 그 결과물이 상황/문제 해결에 적절한가? 각 섹션들은 그 안에 담긴 질문들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번 완벽한 답을 찾지 못해도, 이 질문들을 통해 더 나은 방식으로 생각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2. 실행의 DNA

 

웰씽킹에서는 실행에 대한 DNA를 시각화했습니다.

이 DNA에는 다음 4개의 단계가 포함됩니다.

[1. 목표 설정]

사실을 보고, 정확하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수립하면 뒤에서 실행 계획과 진행도를 좀 더 쉽게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전략 수립]

목표를 세우면 실행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이자 실행의 기초가 되는 것입니다.

 

[3. 행동 계획]

전략을 수립하면 행동 계획을 정립해야 합니다.

 

- 체크 리스트 작성

 

- 마일스톤 설정

 

- 평가 기준 설정

 

- 일정 계획수립

 

- 에스컬레이션 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4. 구체적인 행동]

이제 구체적인 행동을 수행할 차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일정에 따라 계획 수행을 지속적으로 체크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3. 혁신 분자

웰씽킹은 "혁신 분자(Innovation Molecules)"라는 개념을 도입합니다. 이는 혁신을 이루기 위한 방법론으로, 9개의 혁신 분자가 제시됩니다.

 

[1. Accuracy-over-Speed: 빠르기보다 정확도] 완벽하게 하기보단 정확하게 하기를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 Creative-Destruction: 창조적 파괴] Status quo를 깨는 것은 불확실성을 초래하지만 창조적 파괴 없이 새로운 것을 찾아낼 수 없습니다

 

[3. Customer-Obsession: 고객 치중] 고객의 니즈와 문제를 직접 파악하고 이에 맞게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4. Diversity-Driver: 다양성 추구]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뽑고 대우해야 합니다.

 

[5. Pull-over-Push: 풀 기반으로] 필요에 따라 고객, 지식 등을 풀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 그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6. Purpose-Credentials: 목적 중심] 타당한 비전을 바탕으로 하여 자율적으로 일하게 해줄 목적이 분명한 필요합니다.

 

[7. Redefining-Possible: 가능성 재정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한 것들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찾아야 합니다.

 

[8. Resilience-from-Failure: 실패에서의 회복력] 실패를 겪으면 그것을 토대로 좀 더 나은 방향성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9. Simplify-to-Expand: 단순화] 단순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은 다른 분야로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각 혁신 분자는 웰씽킹들에서 각자의 의미를 지닙니다.

 

 

4. 문제해결

3X3 웰씽킹 난제 해결 프로그램에는 3X3이라는 의미 있는 프레임이 있습니다. 이 프레임에 따르면 문제 해결 과정은 크게 다음 세 가지 구성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1. 문제 정의하기] 지식, 의욕, 숙련도 문제와 같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 진단 과정은 무엇인가? 문제 발생 원인은 무엇인가?

 

[2. 해결책 도출] 창조성, 근성, 진심, 디스신크(반대 성향)에 관한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그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가장 높은 해결책은 무엇인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할 수 있는가?

 

[3. 실행 계획 수립하기]

계획, 조직, 리더십, 검증 및 감시에 관한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누가 일을 수행할 것인가? 어떤 일을 수행할 것인가? 일을 수행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따라서, 웰씽킹에서 제시하는 문제해결 방법론은 크게 3가지 요소(문제 정의하기, 해결책 도출, 실행 계획 수립하기)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웰씽킹에 해당하는 시각화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구글 SEO에 대해서는 좀 더 공부하여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